한라산 영실코스 올라갔는데 너무 좋아요~
성판악 코스보다 덜 위험하고 가파르더라구요.
쉽게 올라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한라산 영실코스 올라가는 경치가 너무 좋아요~
저기는 병풍처럼 둘러싼 곳이라 병풍바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 위 구름이 마치 새떼인거 같아요ㅎㅎㅎ
한라산 다른 코스들보다 영실코스는 이렇게 멋진 광경을 보면서 오를 수 있다는거~
그래서 영실코스가 유명해요~
또 조금만 올라가면 평지가 놔와요~
고산지대의 평지가 그대로 나오구요.
확 트인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게다가 여기서는 백록담이 보여요~~
물론 그 안은 안 보이는데요.
이렇게 멀리서라도 볼 수 있답니다.
하늘이 너무 예쁜데요.
들판까지 있어서 너무 멋집니다.
실제로는 보지 못했지만, 여기에는 여기에만 사는 곤충들이 있대요~~
한라산 고산지대에만 사는 나비들~~
정말 기회되면 꼭 보고 싶어요!!
한라산 영실코스는 별로 힘도 안들어요.,
물론 상대적이랍니다. 동네 산 올라가는거처럼 생각하진 마세요ㅎ
해발이 1900미터 이상입니다ㅋ
그렇지만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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