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라매공원 갔답니다~
여기 음악분수가 그렇게 유명하다면서요ㅎ
그런데 왠일인지 음악이 안들려요~~
위의 영상보면 위치가 잘못되었는지 음악이 안나왔어요~~
음악이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인데 말이죠ㅠ
하지만, 조명에 비친 분수 보는 것만이라도 좋았답니다.
이런 분수쇼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 합니다.
동심의 세계에서 상상하던 그런 모습이에요~
물이 어쩜 저렇게 화려하고 변신할 수 있는걸까요?
물이 형태를 가진다는 것도 신기한데 말이죠ㅎ
이런걸로 모양을 만들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게 하고~
이것도 어쩌면 분수 디자이너의 솜씨가 아닐까 합니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이렇게 음악분수가 열린다고 해요.
낮부터 이렇게 밤까지요.
제가 한 8시 지나서 갔었거든요.
아마 이 때까지 마지막 음악분수인듯 합니다.
물론, 자세한 시간은 조금더 검색하셔서 알아보시길~
보라색이 이제 빨강색 쪽으로 왔어요~
다양한 색깔이 나오는데 위에서도 봤지만, 아쉬운 점은 음악이 안들렸다는 점...
제가 구경한 쪽의 스피커가 고장 났는지 먹통이더라고요ㅠ
그게 좀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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