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관악산 등정!
역시 시원한게 참 좋습니다.
꼭대기가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성취감도 좋아요~
이게 돌 산이라서요.
오르는데 조금 힘들 수 있거든요.
과천시에서 올라가는거였거든요~
서울과 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관악산~
안양도 있다고 하는데요.
거긴 등산로가 그리 유명하진 않나봐요.
돌이 참 많은 관악산.
관악산에서 한자 중에 악이 아마도 돌과 연관된거 같더라구요.
혹시 돌 싫어하시는 분들 또는 계단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특히 등산하시는 분들 중 계단 싫어하시는 분들은 몇 분 봤거든요.
관악산은 계단이 참 많습니다.
큼지막한 돌~
힘들 때 이런 돌 위에서 쉬면 좋아요ㅎ
좋은 자리는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어요.
먹을것도 먹구요ㅎㅎ 저도 옆에 앉아 먹고 싶지만ㅋ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ㅋㅋㅋ
정말 계단이 많죠?ㅎㅎㅎ
이 계단만 올라가면 관악산 꼭대기라고 해요~
힘들었지만, 마지막 힘을 냈어요~~
진짜 힘들 때 이거 보면 머리가 핑 돕니다ㅋ
여기가 관악산 꼭대기에 있는 3층 석탑~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ㅎ
하지만, 여기 연주암이라는 절이 있거든요.
여기 올라오면 땅도 평지라서 참 좋아요ㅎ
아직 안가보셨다면 그리고 등산 좋아한다면?
관악산 꼭 가보세요~~ 주말보단 평일 추천!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국립공원도 아닌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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