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물원에서 본 검은꼬리프레리독~
아주 귀엽더라구요ㅎㅎㅎ
작은게 수달처럼 생겼는데요.
엄청 귀엽습니다ㅋ
뭔가 어리둥절한 표정의 검은꼬리프레리독~
좀 놀란 표정이죠?ㅋ
아마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놀라는거 같아요.
이날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어쩌면 이 친구는 온지 얼마 안된거 같아요ㅋ
몸은 좀 뚱뚱한 편ㅋㅋㅋㅋ
옆에 있던 검은꼬리프레리독 설명~
검은색꼬리라서 이런 이름으로 정해진듯 한데요.
검은 꼬리가 아니더라구요ㅎㅎ
꼬리는 조금 더 크면 검정게 되나?ㅎ
암튼 이건 아까 어리둥절한 표정을 한 검은꼬리프레리독이 아니구 딴 친구ㅋ
이 친구는 아까 그친구보다는 더 날렵하더라구요~
약간 두더지 같으면서도 다람쥐 같으면서도~
수달 같으면서도~ 암튼 여러 동물을 합쳐놓은듯한 동물이었답니다ㅋ
저도 사실 검은꼬리프레리독 이름은 처음 들어봤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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