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커핀그루나루에서 바다보며 차한잔 했답니다~

얼마전 제주 여행 중 협재해수욕장 근처 커핀그루나루~

여기서 차한잔 하면서 바다가 바라봤는데요~

운치 있더라구요~

커핀그루나루 메뉴판의 모습~

아마 서울이나 다른 지역이랑 가격은 똑같을거에요~

이게 프랜차이즈잖아요~

그런데 약간 제주의 특색을 가미시킨 듯 합니다.

제주도는 아무래도 육지랑은 조금 다르니까요~

차 한잔 주문~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그리고 이미 숙소에서 커피를 마신 상태~

그래서 따스한 차를 주문했답니다!

이른 아침에 조용한 카페~

커핀그루나루 서울에서는 잘 안갔는데ㅎ

제주도에는 은근 많더라구요ㅎ

협재 앞 바닷가를 보며 마시는 차 한잔~

나름 운치 있지 않나요?

제주도에 내려와 글이나 쓰면서 지내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