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갔었던 신부동 번화가~
신세계백화점 건너편에 있는 곳인데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밤거리 풍경 한번 보여드릴게요!
젊은이들로 가득한 이곳~~
없는게 없습니다. 노래방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ㅎㅎ
음식점도 참 많아요~~
저기 모텔도 있네요ㅋ
모텔은 조금 뜬금없긴 합니다ㅋ
사람들이 많아서요. 마치 명동거리를 걷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한가지 다른 점은 여긴 명동만큼 관광객은 많이 없구요.
오히려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은듯 합니다.
동남아쪽 사람들이 그래서 눈에 많이 띄어요~
암튼 저기 건너편에는 신세계백화점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구요.
제가 있는 곳은 그 건너편이랍니다.
이쪽이 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그런 느낌이 나요ㅋ
저기 백화점은 너무 화려하잖아요ㅋ
저런 곳에 들어가면 왠지 위축되기도 하고ㅋ
그래서 백화점의 화려한 야경보다는 여기 밤거리가 더 좋더라구요.
길거리에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주말도 아닌데 많아요ㅎ
신부동 번화가 느낌 제대로 받으셨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다음에 또 놀러가려구요ㅎㅎ
여기 가면 왠지 생동감이 느껴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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