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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대방역 지하보도 뭔가 으스스 하네요!@

얼마전 대방역 지하보도 지나갔어요~

여의도를 가려고 갔는데요.

뭔가 으스스 하더라구요~





우선 영상으로 봐 보세요.

참 좁습니다. 

그리고 사방이 막혀 있어요ㅋ

조금 건장한 사람이 오면 마주보고 오는 사람이랑 어깨가 닿을수도...





낮에 가서 사람들이 없는데요.

아마 밤에도 사람들이 없을거 같아요.

CCTV가 있는데도 밤에는 무서울 듯 합니다.





옆에는 차도에요~

차도로는 지나가봤는데 이렇게 도보로 걸어가긴 처음~

지나가는 제 머리 위에는 그러니까 철로가 있다는 뜻~





플라스틱 유리로 되어 있더라구요.

깨지는 재질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어쩌면 깨지는 재질어었는데 바꾼거 같기도 합니다.





역시 이런 곳에 낙서가 없으면 안되겠죠?

그래도 사회비판이나 욕이나 그런게 아니라 다행인가요?ㅋ





이 대방역 지하보도가 꽤 길어요.

200미터는 족히 넘을듯 합니다.

1킬로까지는 조금 길고, 아마 500미터까지는 될듯...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가 여기를 지나왔습니다.

사진이 조금 짤렸는데, 사진 오른편에 지하보도 입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