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는 동생이 추석 선물로 가져온 스카치 블루~
군납으로 사온 것인데요. 여러모로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뭔가 신기함도 있고 짠함도 있고ㅎㅎ
스카치블루 21년산~
알코올은 40도. 500ml짜리!
엄청 독할거 같은 느낌ㅎ
열어봤답니다.
위에 '군납'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냥 스티커인줄 알았는데 프린트를 해놔서 떼지지 않습니다.ㅎ
군납은 처음 보는거라ㅋㅋㅋ
군대에 있을 때 술을 사본적이 없어서ㅋㅋ
그런데 사촌동생이 이렇게 가져와서 신기했네요ㅎ
그런데 약간 짠함도 있었어요.
군인이라 돈도 없을텐데...이런 술을 사려고 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제가 용돈을 조금 줬답니다.
저도 어렵지만 아무래도 군인보다 낫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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