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친구만나러 구산역 갔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변 어슬렁어슬렁ㅋㅋㅋ
구산역은 처음 왔거든요ㅎㅎ 그래서 구경좀 했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거나~ 아니면 구산역 주변이 아직 완성이 안된듯 합니다.
여전히 공사중인곳도 있구요. 건물들도 작더라구요~
즉, 역세권이 아직 활성화는 안된거 같습니다.
그 말은 반대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의 발전가능성의 한계는 명확해 보이더라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둘러본 느낌이 그랬어요.
서울 중심가와 좀 떨어져 있다는 점...
교통은 이 구산역 때문에 좋아진건 분명한 사실인데요.
요새 부동산 경기가 역세권이라고 막 오르진 않거든요.
이런 작은 건물들은 그렇게 오래되어보이진 않지만요.
그래도 나중에는 재건축해야할듯 합니다.
높게 말이죠~~
구산역 한 코너에 아파트가 있긴 하지만 배후수요를 일으키기에는 조금 적은 규모~
주변에 아파트가 별로 없는게 흠이더라구요.
주변에 다가구, 빌라가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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