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일상을 이용한 광고들이 외국에는 참 많습니다.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에서 광고효과를 노리는 것인데요.
참 기발한 광고가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어떤게 있는지 한번 보여드릴게요!
펜 광고입니다. 도보 가장자리를 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진하게 나오는걸 강조하는거라고 볼 수 있답니다.
비슷한 광고인데요.
이번에는 횡단보도를 이용했어요.
이건 제가 보기에 매니큐어같습니다.
그만큼 오래가고 양이 크다는걸 강조하는 듯 해요~
이건 미국 운송업체 페덱스 광고!
그런데 페덱스 안에 UPS가 타고 있습니다.
이건 페덱스가 가장 빠른 배송업체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건 경쟁사를 광고에 이용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캐나다에 있는 해군 박물관 광고인데요.
해군이라고 하면 바로 잠수함이 있잖아요.
잠수함 잠만경으로 해군 박물관을 광고하는 듯 합니다.
빌딩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삭막함을 느끼죠?
그래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나무를 대체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건 나무를 심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저기 나무 그림자는 바닥에 그림을 그린거 같아요.
역설로 바닥에 나무를 그려도 아무 소용없다는걸 나타내는 것이죠.
주변 사물을 이용한 특이한 광고. 잘 보셨나요?
참 이런거 보면 재밌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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