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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광고

영국의 껌 광고 및 유로스타 광고!



얼마전에 발견한 영국의 껌 광고입니다.

입냄새가 너무 나는걸 극단적으로 표현을 했어요.

한번 보여드릴게요!!





참 직설적이죠?

입에서 생선 냄새가 난다는걸 표현하는 것입니다.

생선을 인간의 혀로 사진을 합성한 것이에요.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사진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ㅎㅎ

아마 이 나라에서는 입냄새를 생선냄새라고 하는듯 합니다.

영국의 캐드버리사에서 만든 껌이에요~





이건 왠 계란후라이냐구요?

그런데 콩이 계란으로 가는 모양?

혹시 이걸 보고 난자를 쫓아가는 정자를 생각하셨나요?

그럼 반은 맞춘 것입니다. 

아직 반이 남아 있어요.

바로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 있는 애인을 만나라는거죠.

그것도 100유로의 리턴 티켓을 가지구요ㅎ


그런데 왜 계란후라이와 베이크드 빈을 이런 광고를 했을까요?

계란후라이와 베이크드 빈은 흔한 영국 아침 식사에요.

그걸 빗대어 저렇게 이미지를 만들고 광고를 한 것이죠.

마치 베이크드 빈이 정자로~ 계란후라이의 노른자가 난자로~

조금 성적인 면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뭐 서양은 이런 광고를 재미있다고 여깁니다.


또 중요한 것이 광고란 일상생활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

입냄새를 생선냄새난다고 하니 첫번째 광고가 탄생했구요.

두번째 광고는 일반적인 영국 아침 식사에 아이디어만 더한 셈!

참 광고는 쉬우면서도 어려운듯 한게 바로 이런 광고 때문이 아닐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