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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광고

버거킹 광고 - 불맛을 강조하는 특이한 방법



따끈따끈한 해외 버거킹 광고가 나왔습니다.

불맛을 강조하는 광고인데요.

참 재밌더라구요ㅎㅎ





배경은 원시인 시대~~

갑자기 번개가 떨어져 나무에 불이 붙어요.

이걸 본 사내~ 불을 가지고 옵니다.





처음에는 불이 장난감인줄 알고 공놀이를 해요.





친구들끼리 축구하다가 뜨거워서 그만두죠ㅋ

불이 옷에도 붙고 나중에는 머리에도 붙고 막 그럽니다. 





드디어 사냥 날인데요.

이 청년은 불을 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맘모스가 방구를 뀌었어요ㅎ





방구로 인해 사냥나갔던 사람들이 불에 구워졌습니다.





이렇게 말이죠ㅋㅋㅋ 

불에 대한 분노가 보이나요?





그래서 불을 가지고 놀지 않기로 하고 불을 뒤로 버립니다.

그런데 불 옆에 우연치 않게(?) 생고기가 있네요ㅎㅎ





그 생고기가 불에 익고~ㅎㅎ





그 냄새를 맡고 원시인들이 모여듭니다.

이제 불을 이용해서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는 스토리~~~





이걸 버거킹 패티 구워지는 것에 비교를 했습니다ㅋ





버거킹 패티가 불에 구워졌다는 광고~

버거킹 햄버거에서 불맛이 나다는 광고였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하고ㅎㅎ

우리 나라처럼 연예인이 나와서 한번 먹어보라고 하는 것보다 좋은 듯 합니다.

참고로 저기 햄버거를 먹고 있는 사람은 저기 저 불을 처음 발견한 원시인과 동일인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