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고 새로 나왔어요~
우리 나라 말구요. 외국에서 말이죠.
이번 이케아 광고는 이혼가정을 다뤘답니다.
다소 민감한 부분인데 어떻게 광고로 활용했는지 볼까요?
이혼을 하려는 부부.
남편이 아이를 찾으러 왔나 봅니다.
보통 서양은 부부 번갈아 가면서 아이를 맡잖아요.
그 컨셉으로 시작하는 이케아 광고 영상.
아이가 자기 방에서 나옵니다.
이제 아버지를 따라가야 하니까요.
이것저것 놓친 짐이 없나 살펴보고.
필요한 싸인펜 몇개를 가지고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이 방입니다.
방을 주시해 주세요.
아버지 차를 타고 아버지 집으로 가는 아이.
뭔가 기분이 우울해 보입니다.
아마 당연할 것입니다. 부부 사이의 그 느낌 고스란이 아이에게 갔을테니까요.
아버지 집에 도착한 아이.
자기 방에 들어갑니다.
다소 편안한 표정의 아이.
그 이유는 어머니 집과 똑같은 방이 아버지 집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점은 지구본 하나네요. 한번 위의 어머니 집과 비교해보세요.
그러면서 이케아는 가격을 보여줍니다.
이 모든걸 이케아에서 그대로 살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것이죠.
광고 마지막에는 이케아 로고와 Where Life Happens 를 보여줍니다.
이 이케아 광고를 통해 이케아는 인생이 담긴 곳이라고 합니다.
이상 새로 나온 이케아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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