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가역 광고판 아이디어

얼마전 용인 삼가역 주변 지나가게 되었답니다.

저녁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없는건 둘째치더라도 조금 그렇더라구요.

약간 무섭기도 하고 경관이 좋지 못했어요~

조금 삭막하다고 할까나?ㅎ

경전철이라 지상 위로 다니는데요.

밤이라 그런지 흉몰처럼 보일때가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가 딱 그랬어요~

이거 보세요~ 이거 옆에다가 무슨 광고판이라도 달아놔야겠어요~

그냥 시멘트가 있으니까 삭막한듯 합니다.

용인에는 참 오랜만에 왔는데요.

여기만 지나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뭔가 번잡한 그런 기분 있잖아요~

삼가역 주변에는 이렇게 쇼핑타운으로 만드려고 한듯 하지만...

왠지 망한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과연 많이 갈까요?ㅎ

이 흉물스러운 것~

제가 알기론 용인경전철 만드느라 시가 적자라고 하는데요.

여기 경전철 옆에 광고판으로 임대하면 딱 좋을듯 합니다. 

어떤가요?